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윳쿠리 TRPG (문단 편집) ==== 윳쿠리 × 뿌요 캐릭터로 모독적인 TRPG ==== ||<-2> '''[[http://www.nicovideo.jp/mylist/31231052|윳쿠리 × 뿌요 캐릭터로 모독적인 TRPG]]''' || || 시나리오 || 늪인간은 누구인가? (오리지널) || || [[GM|KP]] || [[아코르 선생님]] || || 탐색자 || [[하쿠레이 레이무|레이무]], [[키리사메 마리사|마리사]] [[아르르 나쟈|아르르]], [[셰죠 위그이|셰죠]] || || 연재 횟수 || 16화 (완결) || 세가판 [[뿌요뿌요]] 등장 캐릭터들과 윳쿠리 레이무&마리사가 진행하는 크툴루TRPG. 환상향 세계관과 뿌요뿌요 세계관의 러브크래프트적 친화성에 착안하여 크로스오버했다고. 그러다 보니 뿌요뿌요 캐릭터들의 출연빈도가 높은데, 주역 NPC는 [[사야의 노래]]의 [[사야(사야의 노래)|사야]]와 [[사키사카 후미노리]]지만, 그 외의 NPC는 모두 뿌요뿌요 캐릭터이다. 시각적 비주얼은 조금 딸리지만 동류의 다른 동화에선 보기 힘든 플레이어간의 리얼드라마, 전례가 거의 없는 고도의 심리묘사와 그 뒤에 깔린 밑도끝도없이 꿈도 희망도 없는 뒷설정[*스포일러(늪인간) 후반부에 밝혀지길 사실 '''마을 인간의 3/4정도가 늪인간이었다고 한다.''' 게다가 이름있는 NPC들 '''전원 늪인간'''이었다는 무섭기 짝이 없는 설정에 이건 너무하다 싶어서 아코르 선생이 뺏다는 룰로 '''시작할때 코인토스로 뒷면이 나오면 늪인간 스타트라는 초유의 룰이 있다.''' 이 룰을 해설회에서 밝히자 말그대로 아비규환이 되는 코멘트가 일품.], 그리고 플레이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뒷마무리[*스포일러(늪인간후일담) 사실 세죠의 후일담을 제외하면 전부 최악의 배드엔딩이다. 세죠는 일상으로 돌아와 일상을 보내게 되며 아코르 선생님에 의해 사야와 재회하게 된다. 아루루는 자신이 늪인간이 된걸 전혀 알지 못하고 폐인이 된 마리사를 돌보게 되며 레이무는 적이었지만 중립적이었던 나이아와 데이트중 해외에서도 늪인간 사건이 일어나고 있는 기사를 보지만 무시하고 마리사는 마지막에 있었던 일로 인해 거의 미쳐버렸다. 그나마 자신도 늪인간이란걸 모르는게 그나마 구원이라고 봐야할 정도.] ~~그리고 매번 나락와 천국을 오가는 세죠의 평판~~ 등 여러 면에서 크툴루의 본질과 캐릭터를 양립시켜 차별화에 성공, 큰 인기를 얻었다. 완결 이후 업로더가 시나리오를 공개 배포하였다. 해설회에서 포포이가 말하길 시나리오에 미완성인 부분이 남아있을 거라고 느껴질 텐데 남은 부분은 직접 GM과 PL이 만들어가면서 완성하는 시나리오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업로더를 대변하는 포포이曰"GM이 원한다면 해피엔딩 조건을 만들어도 좋다."고 언급했다.] 이 프리 시나리오 '늪인간은 누구인가?'는 크툴루 커뮤니티에서 상당히 큰 파장을 일으켰으며, 후술할 심심풀이 탁처럼 이 시나리오를 사용해 TRPG를 하는 유저들이 꽤 많다. '늪인간(스웜프맨/Swampman)'이라는 것은 1987년에 미국의 철학자 도널드 데이비드슨이 고안한 [[사고실험]]에서 등장한 개념으로, 본래는 인간의 정체성을 다루는 개념이나 일본에서는 괴물로 묘사되어서 [[도플갱어]]를 대신해서 쓰이는 경우가 많고 이 작품으로 인해 크툴루 계열과 결합되는 경우도 상당히 많아졌다. 상업 작품인 [[서머타임 렌더]]도 이 시나리오의 영향을 받았다. 다만 이 작품이 크툴루 계열에서 늪인간을 확립시켰다는 평을 받기는 하지만 상술한 것처럼 그 이전에도 이미 일본에서는 늪인간이라는 소재가 도플갱어 대신 사용되고는 했으며 대표적으로 [[사쿠라다 리셋]]이 있다. 한국어 번역은 [[https://blog.naver.com/qordb6712/221457944771|여기]]에서 진행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